
정리하면, 이건 제목만 보고 넘길 얘기는 아닙니다. 먼저 확인된 내용은 배달 앱의 최소 주문 금액을 맞추기 위해 메뉴에 등록된 추가 옵션을 주문한 고객이 사장으로부터 “마진이 남지 않는다”는 취지의 항의성 쪽지를 받아 논란이 일고 있다. 조금 더 뜯어보면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한 막국수 전문점에서 전달받은 사장의 메모 사진과 사연이 공유되며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고객 A씨는 배달 앱을 통해 물막국수와 왕만두를 주문했다. 주문 합계 금액이 1만1900원이 나오자, 해당 가게가 설정한 최소 주문 금액(1만2000원)에서 딱 100원이 부족한 상황이 됐다. 쟁점형 이슈라 한쪽 주장만 보면 부족하고, 반박과 확인되는 사실을 같이 봐야 합니다. 그래서 이 이슈가 실제 변화로 이어질지, 아니면 메시지성 움직임에서 끝날지가 갈리는 지점입니다. 이 부분 때문에 댓글에서도 보는 관점이 꽤 달라질 듯합니다.
댓글 0
댓글 쓰기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은 고정 닉네임 계정으로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