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리하면, 이건 제목만 보고 넘길 얘기는 아닙니다. 먼저 확인된 내용은 엘브리지 콜비 미국 전쟁부(국방부) 정책차관이 “합리적 핵 옵션(rational nuclear options)”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겨냥해 전술핵무기 역할을 확대한 미국의 새로운 핵전략이 가시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금 더 뜯어보면 미국 CNN은 7일 미 국방부가 중국 견제를 위해 기존 핵추진잠수함을 소형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는 핵추진 순항미사일잠수함(SSGN)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SSGN은 앞서 미 국방부가 한반도에서 철수한 전술핵의 대안으로 꼽은 무기다. 일각에선 1991년 한반도 철수 이후 동아시아에서 사라졌던 전술핵이 미군 거점인 괌이나 한국, 일본에 재배치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포인트는 단순 강경 발언이 아니라 실제 대응 수위와 후속 조치로 이어질 수 있느냐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 이슈가 실제 변화로 이어질지, 아니면 메시지성 움직임에서 끝날지가 갈리는 지점입니다. 이 부분 때문에 댓글에서도 보는 관점이 꽤 달라질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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