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리하면, 이건 제목만 보고 넘길 얘기는 아닙니다. 먼저 확인된 내용은 직원들이 마시는 탕비실 믹스커피의 하루 음용량을 제한한 회사 대표의 사연이 온라인상에 전해지며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조금 더 뜯어보면 10일 직장인 커뮤니티 리멤버에 따르면 최근 ‘직원한테 쓰는 500원도 아까운 대표’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정보기술(IT) 업계에 종사한다고 밝힌 작성자는 최근 회사 탕비실에 비치된 믹스커피가 떨어지면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고 털어놨다. 작성자에 따르면 당시 입사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입 직원이 믹스커피를 추가로 구매해도 되는지 묻자, 대표는 “커피를 구입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다 마셨느냐”며 불쾌한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쟁점형 이슈라 한쪽 주장만 보면 부족하고, 반박과 확인되는 사실을 같이 봐야 합니다. 그래서 이 이슈가 실제 변화로 이어질지, 아니면 메시지성 움직임에서 끝날지가 갈리는 지점입니다. 이 부분 때문에 댓글에서도 보는 관점이 꽤 달라질 듯합니다.
댓글 0
댓글 쓰기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댓글은 고정 닉네임 계정으로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고 댓글 쓰기